테스트 | Pos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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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이 끝났다면 제대로 동작하는지 점검을 해봐야겠죠? Postman을 다운받으세요. Postman은 TRACE를 제외한 모든 메소드들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자주 테스트하는 request들을 저장하여 컬렉션으로 관리할 수 있고, 클러스터에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가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웹서버를 실해시킨 상태에서 method, header, body, url을 설정하고 send를 누르면 response가 돌아옵니다. 만약 response가 돌아오지 않고 계속 로딩 표시가 뜬다면, 여러분의 서버가 정상적인 형식으로 응답을 발송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응답 생성 혹은 발송 로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PUT으로 파일을 생성해보고, GET과 HEAD로 파일 정보를 가져와보고, DELETE로 만든 파일을 삭제해보세요. GET과 POST로 CGI 프로그램도 실행시켜보세요. OPTIONS를 루트 URI와 리소스 URI로 각각 테스트해보세요. 정상적으로 서버가 응답하나요?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나요?
메소드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면, 여러분들이 만든 에러 응답이 각각 정상적으로 돌아오는지도 확인해보세요. Client limit body size를 넘기는 body를 보내보고, 너무 긴 URI나 header도 보내보세요. 엉뚱한 URI를 보내보기도 하고, 로케이션에 허락되지 않는 메소드를 보내보세요. 서버가 취급하지 않는 Mime-type을 보내볼 수도 있겠죠.
value를 설정에 관해서는 postman이 최고의 선택이지만, 프로토콜 버전을 잘못 보내는 것처럼 law한 데이터 조작을 위해서는 telnet이 더 적합합니다.